💬 조연주 "지금까지 제 작업을 주요한 전시 별로 카테고리화하여 정리했어요. 전시 전경과 작품을 연대기 순으로 보실 수 있어요. 그 아래에 가장 최신의 작업 (24-25년도) 이미지를 업로드했어요. 아직 전시를 통해 공개되지 않은 작품 이미지들을 빠르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고은 "제 홈페이지에는 각양각색의 웹페이지들이 있습니다. 처음 만든 html 웹페이지인 ‘동그란 거울’과 저의 사랑둥이들 이름이 있던 공간을 비워뒀어요. 이 공간에 제 페이지에 방문하신 분들이 자신의 사랑둥이들의 이름을 채운 글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만든 ‘두개의 귀’를 해보시는 것이 포인트!"
모임을 끝 마치고 홈페이지와 같이 단체 사진 📸
처음으로 레터팀에서 직접 주체한 모임이라 어떨지 많이 걱정이 되었지만 편안하고 진심으로 같이 고민해주는 멤버이자 동료 작가들과 함께어서 마음이 편안했어요.
항상 홈페이지에 새로운 작업을 업데이트 하면서 과연 사람들이 많이 볼까, 또는 사람들이 보기 쉬울까? 혼자 많은 고민들을 했었는데 같이 이야기 나누고 다양한 매체의 작업을 하는 멤버들의 시선에서 제 작업을 새로 보기도 했어요. 정말 fresh Home, reFresh Page라는 이번 모임의 이름처럼, 리프레시하는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각 멤버의 홈페이지와 작업에 대해서 이어서 레터 발행 예정이니 계속 관심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