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너머, 행동하는
동시대 페미니즘 미술에 대하여
페미니즘 미술을 시각적 이미지에 국한하지 않고, ‘#미술계_내_성폭력’ 이후 동시대 시각장 안에서 나타난 다양한 사례를 아우르며 ‘정치로서의 운동’, ‘예술로서의 문화’ 이분법을 넘어서는 미술을 제시합니다.
2030여성의 시선으로 쓴
동시대 미술계 페미니즘 기록과 분석
‘#미술계_내_성폭력’ 운동은 그동안 다양한 이유로 미술계 학술장에서 연구되기 어려웠습니다. 『마침표 없이 외침』은 2030여성이 주축이 된 운동과 실천을 2030여성 연구자의 시선을 통해 분석하고 담아냅니다.
2015년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정동의 감각을 공유하는 비평
한국 사회 전반에 변화를 일으켰던 ‘미투 운동’, ‘강남역 살인사건 추모 운동’,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등 2015년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의 정동과 미술계 페미니즘 운동을 상호작용하는 흐름으로 분석합니다.